고3입니다. 내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모의고사는 더 낮은 편이라 내신을 최대한 살려서 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근데 3모나 6모 등등 내신 위주로 공부를 하느라 준비를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이러는게 맞는지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사실 내신이 높지 않아서 최저도 낮은 편이라 더 소홀해지는 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정시파도 많고 그래서 모고 준비를 열심히 하는데 저만 이런 것 같아서 요즘 혼란이 옵니다.. 내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게 답일까요 7월부터 열심히 해서 9모땐 수학 4에서 3등급 만들고 영어는 2 3 왔다갔다 하지 않고 2 유지하는게 목표입니다.